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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할 손금형태더보기
생명선이 짧음
잘 보완되지 않은 짧은생명
선은 단명수의 경향이 강함
운명선의 끊어짐이 많음
운명선의 끊어짐은 큰 직업
적 변동이나 장해를 암시
재물선이 크게 끊어짐
재물선의 심한 장해는 큰
손재수,사고수,불명예,우환
비애선이 굵고 길게 내려옴
흉작용이 매우 심함 가까운
사람으로 고통,슬품
손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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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은 두뇌사진
사람의 손금만큼 그 사람의 두뇌를 잘 대변하고 있는 것은 없다, 임신 초기 뇌신경이
만들어진 후 그 신경선이 뻗어나가 손바닥의 신경을 구성하는데, 임신 3개월째에 이미
손금의 주요선이 자리잡기 시작한다. 즉, 손금은 엄마뱃속에서부터 뇌신경의 발달과
함께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손금은 엄마뱃속에 있을 때부터 형성된다. 즉, 사주팔자 이전에 손금 있다!"
손금엔 체질과 건강상태, 두뇌 발달상태, 성격적 특성이 잘 보인다
손금엔 그 사람의 체질 및 건강상태, 두뇌의 발달상태, 그리고 성격적 특성이 잘
나타나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유아기 때부터 손금에 잘 나타나있으며 성장기를 거치며
차츰 굳어지고 정착되어간다.
흔히 갓난아기는 백지장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른이 되어갈수록 본래 가지고
있던 손금의 모습을 따라 재능,적성과 성격적 특성이 자리잡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후천적 교육과 스스로의 노력, 사고방식과 생활습관 훈련, 인간관계 훈련 등은 손금을
다듬어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금에 담겨있는건 영혼의 기록, 영혼의 꿈, 길의 모습..
인생길에 전개될 숙명적 경향을 읽어냄에 있어서 손금분석은 마치 꿈해몽에
비유될만하다. 하루밤의 꿈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서 정교하게 실현되어가는 꿈과 같다.
손금은 한 영혼의 생의 기록, 삶의 여정표와 같아서, 그 영혼이 어떠한 삶의 길을
걸어갈지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혼의 삶, 영혼의 목적, 영혼의 기록물.. 따라서 손금으로 한 영혼을 들여다봄이
가능하리라.
손금학은 동서양이 함께 연구하는 분야
인도의 손금연구는 기원전 3천년전에 힌두교경전인 베다서와 함께 시작하며, 기원전
800년 이후로 베다서에 손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기원전 32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을 계기로 서양으로 전래되어
서양의 손금학 연구가 시작되었다.
동양에는 인도에서 불교가 전래되면서 손금학도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본에선 1300년대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자신들의 손금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역이나 명리학의 뿌리가 깊어서인지 손금연구에 대해선
어떠했는지 잘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본격적인 과학적 손금연구는 손금닷컴을 통해
2003년부터 비로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하겠다.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은 많아도 똑같은 손금을 가진 사람은 없다!
지문 하나만 가지고도 세상 사람들을 다 식별해내는 세상이다. 그런데 지문은
과학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문이 손금학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지문만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손금의 많은 선들 중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똑 같은
것을 가진 사람은 없다. 선의 모양이나 길이, 방향, 굵기, 선의 느낌, 색갈 등등.. 똑 같은
손금을 가진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마치 유전자가 사람마다 다 각각 다르듯이 손금도
그러한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운명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면..
갓 태어난 아기에게서도 미래의 인생길의 경향을 나타내는 선들이 뚜렷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운명적 경향은 태어나기 이전에 형성된다는 말인데, 도대체 언제
뱃속의 태아에게 운명적 경향이 들어간 것인가?
정자가 운명적 경향을 가지고 있는가? 난자, 수정란인가? 아님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인가? 그들에 생물학적,화학적 성질 외에 운명이란 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가?
그런게 도대체 가능한 일인가? 아니면 후천적인 태교나 산모의 마음작용탓인가?
뱃속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가?
왼손을 보나요, 오른손을 보나요?
왼손엔 우뇌의 발달상태, 몸의 왼쪽편에 위치한 장기의 상태, 그리고 친밀한 1차적
집단을 대할 때 드러나는 성격적 특성이 반영되어 나와있다.
반대로, 오른손엔 좌뇌의 발달상태, 몸의 오른쪽 편에 위치한 장기의 상태,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 성격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
숙명적 경향을 나타내는 선에 있어선, 오른손엔 현재와 가까운 미래, 후천운, 바깥
직업활동과 같은 측면을 반영하고 있으며, 왼손엔 미래의 가능성, 선천운, 가정사 등의
내부적 측면을 더욱 반영하고 있다.
꿈꾸는 자는 누구인가?
인생길의 모습을 읽어냄에 있어서 손금분석은 마치 꿈 해몽에 비유될만하다.
인생길에서 부딪히게 되는 주요한 숙명적 경향이 대체로 손금상에 잘 나와있는데..
손금이 철저히 두뇌의 반영이라면, 두뇌의 어느 부위에서 운명적 경향을 기록하고 있는
것인가? 나의 의식이 알지못하고 있는 내 인생길의 모습은 도대체 누가 그려넣은 것인가?
신(神)인가?
내 인생을 두고서 꿈을 꾼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게 나인가? 혹은 내가 아닌가?
그게 나라면 나는 도대체 언제 이러한 꿈을 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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